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인형 표정 따라잡기에 나섰다.
루나는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인형과 제 표정 좀 비슷한가요? 파파야랑 수박그라니따. 멤버들과 오늘 드링크 데이에요. 정말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Hot summer, Electric Shoc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우는 표정의 작은 인형을 들고 입꼬리를 내려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인형 표정 따라한 것 맞나요?",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가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일렉트릭 쇼크'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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