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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김 프로덕션 |
배우 박민영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장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의 제작사는 1인2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히로인 박민영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상큼 발랄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평상 위에 쪼그리고 앉아 눈, 코, 입을 잔뜩 찡그려보는가 하면, 복면으로 입을 가리고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닥터진' 제작진에 따르면 "박민영은 '닥터 진' 촬영장의 공식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도 본 촬영이 시작되면 조신하고 단아한 양가집 규수 홍영래로 완벽 빙의한다"며 "많은 현장 관계자이 '역시 박민영'이라며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닥터 진' 6회에서는 과거 춘홍(이소연 분)과 같은 기방에 있던 기생으로 한 때 이하응(이범수 분)을 연모했던 매독 기생 계향(윤주희 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혁(송승헌 분)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