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억울한 표정셀카 뒤늦게 합류 "약속지켰다"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6.11 18:07 / 조회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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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규리 트위터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억울한 표정 셀카를 뒤늦게 공개했다.


11일 오후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미팅에서 약속한 억울한 표정 사진! 어제 메이크업을 지워버리고 생각이 나서 오늘 일 끝나고 찍었어요. 약속 안 지킨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눈썹 사이의 미간을 손가락으로 올려 억울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모습으로 사진을 접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카라의 멤버 한승연, 니콜, 강지영, 구하라는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동일한 포즈를 취한 셀카를 연달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규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멤버들 귀엽다",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모습 보기 좋다", "구하라의 표정이 제일 억울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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