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사랑비' 스태프 120명에 30만원 상품권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6.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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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스태프 100여 명에게 훈훈한 선물을 전했다.

11일 오후 KBS 2TV 드라마 '사랑비'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장근석이 종영한 드라마 '사랑비'의 스태프들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 그동안 고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장근석은 지난 5월 28일 진행된 '사랑비' 촬영에서 자신의 마지막 신 촬영을 마친 후 120명 가량의 스태프에게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근석이 '사랑비'의 촬영을 하면서 스태프에게 선물을 준비해 왔다"며 "고심 끝에 상품권을 선물했다. 촬영을 하면서 고생을 한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상품권과 더불어 자신이 직접 스태프에게 메모를 적었고, 친필 사인까지 더해 훈훈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를 시작한다. 이후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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