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에일리, 울랄라세션 사로잡은 반전 섹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6.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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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가수 에일리가 섹시 카리스마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8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작곡가 이호준편' 최근 녹화에 출연해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로 무대에 올라 사랑스런 미소와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섹시미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까지 뽐내며 에일리표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불후의 명곡' MC 전현무 문희준과 대기실에 있던 남자 가수들 모두 넋이 나간 채 에일리의 무대를 지켜보는 진품경이 연출됐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울랄라세션의 박승일과 박광선은 에일리에게 서로 반했다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함춘호 하광훈 홍경민 케이윌 소냐 DK(디셈버) 허각 에일리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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