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f(x) 루나·엠버, '파란눈' 티저 '신비한 매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6.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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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에프엑스(f(x))가 멤버 루나와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에프엑스는 8일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새 음반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색다른 이미지를 공개했다.


루나와 엠버는 앞서 공개된 티저 속 크리스탈과 같이 푸른 빛 렌즈를 착용한 채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에프엑스는 지난 5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숲 속을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 탈을 쓰고 있는 멤버들의 독특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개성 강한 스타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라차타'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 등 매번 독특하고 참신한 음악으로 인정받았던 에프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색깔을 확실히 구축하겠단 각오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0일 자정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새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음원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 13일에는 오프라인에서도 정식 발매된다.

타이틀 곡 'Electric Shock'는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사랑에 빠진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충격으로 표현한 가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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