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김하늘, 이번엔 목욕신..청순넘어 섹시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6.07 15:20 / 조회 : 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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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청순의 대명사' 김하늘이 도발적 매력을 연이어 뽐내 눈길을 끈다.


현재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여주인공 서이수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하늘은 최근 비키니 차림을 공개한데 이어 순백의 목욕 신까지 선보였다.

평소 명랑하면서도 단호한 성격을 지닌 극중 고교 윤리교사 이수 역의 김하늘은 최근 경기 탄현의 한 세트에서 거품을 가득 채운 욕조 안에 몸을 담그고 생각에 잠긴 모습을 촬영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7일 김하늘의 목욕 신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들 속 김하늘은 하얀 피부, 뽀얗고 가녀린 어깨, 환상적 쇄골 라인, 우월한 민낯 등 4가지 매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그 간 여러 드라마 및 영화에서 주로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던 김하늘이기에 이 장면은 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김하늘의 거품 목욕신은 오는 10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6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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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SBS '신사의 품격'>


앞서 김하늘은 비키니 입은 모습도 공개했다.

지난 3일 '신사의 품격' 4회 말미에 전파를 탄 5회 예고편에서 김하늘의 비키니 차림이 선보여졌다. 극 중 이수의 집을 찾은 도진(장동건 분)이 이수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이미 켜져 있던 그녀의 노트북에서 미니 홈페이지 비키니 사진을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것.

'신사의 품격' 관계자에 따르면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김하늘의 모습은 최근 강원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그녀의의 실제 몸매를 그대로 담은 것이다.

김하늘의 연속된 도발적 모습 공개에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함께 그녀의 몸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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