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설리 티저 공개..컬러풀 렌즈 변신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6.07 08:46 / 조회 : 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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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멤버들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에프엑스는 7일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 빅토리아와 설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컬러풀한 의상에 소품을 활용,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금발에 푸른 빛의 렌즈를 착용해 몽환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지난 5일 공개된 티저 속 빅토리아 역시 푸른 눈빛으로 변신을 시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빅토리아는 대만 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가제)' 촬영, 설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에프엑스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프엑스는 오는 10일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를 비롯한 앨범 전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는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사랑에 빠진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느낌으로 표현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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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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