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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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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백치돌'로 불리는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한 SBS '강심장'에서는 한선화가 출연해 '백치돌' 이미지가 굳어져 있어 속상하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제가 예능에서 백치 같은 모습을 보이면 악플이 달린다"며 "방송에서는 보고 웃어 주시면서 악플이 달려 섭섭하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가 '백치돌' 이미지를 많이 걱정 하신다"며 "'강심장'녹화에 대비해 신동엽 선배한테 미리 가서 '구구단 7X8을 물어봐 달라'고 부탁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