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AJ, 박정현 후배됐다..美컬럼비아대 합격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6.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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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AJ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 AJ가 세계상위 1프로 대학들이 속한 미국동부의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대학교에 합격했다.

지난 2008년 그룹 파란으로 데뷔, 현재 유키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AJ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공부를 병행해 명문 대학교에 입학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일본에서 정식작곡가로 등록, 작곡가로서도 신고식을 치렀고, 최근 유키스의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빌리브(Believe)'의 작곡을 맡아 음악적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AJ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매일 바쁜 스케줄 속에 살아가는 아이돌 가수로서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학격했다니 놀랍다"며 "명문대 합격 비결을 듣고자 하는 강의요청도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AJ가 스스로 힘들게 얻어낸 결과인 만큼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J가 합격한 미국 컬럼비아 대학은 미국동부 명문사립대를 총칭하는 아이비리그에 속해 있으며 USnews에서 발표한 2012년 미국대학순위 4위에 올라있을 만큼 전 세계 1프로에 속하는 명문대다. 가수 박정현의 모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7월부터는 일본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9대도시를 도는 홀 투어 준비를 위해 일본으로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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