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근석 트위터 |
배우 장근석의 짜증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근석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아프린스 신발 타고 북경 시내 관광 중~ 차 따위 개나 줘버려! 라고 하기에는 북경 무지막지하게 넓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근데 3분 만에 덥다고 짜증! 차 가지고 와! 에어컨!"의 글을 올리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장근석이 북경 시내 한복판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관광객 포스를 풍기고 있다. 장근석은 하얀색 반팔 상의와 반바지, 백팩으로 한껏 멋을 부렸지만 더위에 짜증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짜증내는 모습" "엄청 더운가보다" "귀여워~" "아시아프린스 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