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네티즌 선정 6월 컴백 가장 기대되는 가수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6.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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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원더걸스, 2NE1, 에일리, 김종국 등이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가요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음악사이트 몽키3가 1일 발표한 관련 설문 조사 결과( 5월24일~30일 집계)에 따르면 네티즌이 가장 기대하는 가수는 걸그룹 2NE1인 것으로 나타났다.


2NE1은 총 305명 중 20%(61명) 네티즌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NE1은 지난해 '내가 제일 잘 나가', '어글리(UGLY)', '론리(Lonely)', '헤이트 유(Hate You)' 등 연간 종합차트 톱50 내 각각 3, 6, 16, 27위를 기록했다. 독특한 음악 색깔과 무대로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끈 점이 기대 요인이다.

2위는 그룹 빅뱅이 차지했다. 빅뱅은 오는 3일 스페셜 앨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를 통해 '몬스터(MONSTER)' 등 신곡 5곡을 발표한다.

빅뱅에 이어 같은 날 새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로 컴백하는 원더걸스(16%)는 3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2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하는 김종국(15%)이 4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에일리(15%)가 5위에 올랐다. 6위는 MBC '나는 가수다' 원년 멤버 박정현(14%)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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