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Twinkle', 5월 월간차트 1위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2.06.01 15:04 / 조회 : 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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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사진)가 5월 월간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음악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소녀시대 태티서가 부른 'Twinkle'이 5월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의 유닛 태티서가 지난 4월30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이다.

걸그룹 중에서는 씨스타의 '나혼자'가 2위, 포미닛의 'Volume Up'이 7위, 걸스데이의 'Oh! My God'이 31위, 에이핑크의 'HUSH'가 33위에 올랐다. 보이그룹 중에서는 빅뱅의 'Fantastic Baby'가 15위, 노을의 '떠나간다'가 18위를 차지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벚꽃엔딩'으로 3위를 차지한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 이들은 '벚꽃엔딩'으로 4월 월간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5월에도 다수의 곡이 톱 50에 들며 롱런하고 있다. '첫사랑'이 9위, '여수밤바다'가 13위, '꽃송이가'가 17위, '외로움 증폭장치'가 25위, '이상형'이 26위, '전활거네'가 34위에 올랐다.

버스커버스커와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3'에서 자웅을 겨뤘던 울랄라세션은 '아름다운 밤'으로 12위에 그쳤다.


솔로가수들의 선전도 주목할 만하다. 백지영의 '목소리'가 4위, 박진영의 '너뿐이야'가 5위, 아이유의 '복숭아'와 '하루끝'이 6위, 8위, 허각의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가 10위, 아이비의 '찢긴 가슴'이 16위, 에일리의 'Heaven'이 28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신보라 정태호 박성광의 용감한녀석들이 부른 'I 돈 Care'가 2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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