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기쁨 2배의 날..첫토크쇼 호평+日데뷔 11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5.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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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스타뉴스


'아시아의 별' 보아(26)가 겹경사를 맞고 있다.

보아는 지난 29일 밤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해 최고 스타로 우뚝 서기까지의 만만치 않은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이번 나들이는 보아의 첫 단독 토크쇼 출연이었기에 팬들의 감동은 더했다. 하루가 지난 30일 현재까지도 '승승장구' 등장에 따른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여기에 보아는 30일 일본 데뷔 만 11년째를 맞았다. 지난 2000년 만 열 세 살의 나이로 국내에서 데뷔한 보아는 2001년 5월30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ID: PeaceB'를 발표, 현지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보아는 새 싱글과 앨범을 낼 때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숱하게 정상에 올랐다.

보아의 일본 데뷔 11주년 기념일 맞아 현지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 역시 SNS와 인터넷 등을 통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보아 또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저의 일본 데뷔 11주년 기념일"이라며 "저를 응원해 준 팬들, 감사하고 사랑한다"란 글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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