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공유·이민정 드라마 '빅' 주제곡 부른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5.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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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가 KBS 2TV 새 드라마 '빅'의 O.S.T 주제곡을 부른다.

24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다비치는 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의 주제곡 '너라서'에 참여했다.


이 곡은 서정적인 피아노선율과 현악기로 편곡한 세션으로 이뤄진 컨템포러리 발라드곡이다. 발라드의 가장 기본적인 악기구성 덕분에 다비치의 슬프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음원은 다음달 4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첫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빅'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이 순간 30세의 성인남자가 돼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공유 이민정을 비롯해 걸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등이 출연한다. '사랑비'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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