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김보아는 누구? 데뷔전 이미 유명인사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5.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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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방송캡처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김보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출연한 김보아는 함께 출연한 아이유와 데뷔 전부터 절친한 사이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김보아에 대해 "김보아는 정말 유명한 보컬리스트다. 음반계에서는 이미 데뷔 전부터 유명 인사였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알게 된 언니다"라며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목소리다. 보컬도 많이 알려줘 덕도 많이 봤다"고 김보아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김보아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고, 김보아의 남다른 이력도 공개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김보아는 데뷔 전 여러 걸그룹들의 히트곡에 코러스로 참여하며, '여자 케이윌'이란 별칭을 얻은 인물로 카라, 애프터스쿨, 지아, 레인보우 등 여러 음반에 작사가로 참여하는 등 남다른 이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나, 원더걸스 유빈, 시크릿의 전효성 등과 함께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던 양지원, '슈퍼스타K 시즌1'에서 뛰어난 목소리로 주목받았던 박나래 등 화제의 인물들과 함께 그룹 스피카를 결성.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앨범 '독하게'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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