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개팅 한번 못해..평범한 데이트 소망"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5.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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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소개팅을 한 번도 못해봤다며 평범한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최근 매거진 엘르 6월호와 인터뷰에서 "소녀시절부터 숙녀가 된 지금까지 소개팅 한번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길거리에서 떡볶이를 먹고 함께 놀이동산을 가는 평범한 소개팅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제시카는 사람들이 몰라봐 줘서 아쉬운 '나만 아는 제시카'의 모습이 있냐는 질문에 "그건 본인만 알고 있어야 비밀이 되는 것 아니냐"고 재치있게 대답하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그는 "언젠가는 지금 우리 집처럼 웃음이 많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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