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티아라·초신성 이어 매니지먼트구와 계약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5.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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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 ⓒ사진=스타뉴스


연기자를 통합하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매니지먼트 구에서 여성 듀오 다비치의 에이전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다비치가 코어 콘텐츠 소속인 걸그룹 티아라와 초신성에 이어 3번째로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다비치는 2008년 1월 1집 앨범 'Amaranth'의 타이틀 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그간 '8282', '사고쳤어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히트를 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여성듀오다.

현재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는 폭풍적인 가창력으로 뮤지컬 '천국의 눈물' , '모차르트 오페라 락' 등 뮤지컬계에 주목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민경은 드라마 '웃어요, 엄마'를 시작으로 '뱀파이어 아이돌' 등을 통해 꾸준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구는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영화, 드라마 등에 원활한 캐스팅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향후 드라마와 영화 제작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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