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올해만 영화 4편..충무로 '新대세' 등극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5.16 07:04 / 조회 :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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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사진=이명근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영화 4편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명품조연'으로 거듭났다.

이광수는 올 초 개봉한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와 지난 4월 11일 개봉한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감독 김형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에 이어 지난 3월 25일 크랭크인하며 현재 한창 촬영 중인 영화 '슈퍼스타'(가제, 감독 김성훈)까지 올 상반기에만 무려 4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광수는 올해 초 개봉해 100만 관객을 모은 '원더풀 라디오'를 통해 한때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지만 퇴출 직전의 가수 출신 라디오 DJ 신진아(이민정 분)의 매니저 차대근으로 분해, 자신의 실제 매니저의 행동을 관찰하며 캐릭터를 연구해 실제 매니저들의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또한 이광수는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에서 선우(박희순 분)의 흥신소 조수 기풍으로 분해 서번트 증후군을 연기,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하고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는 두현(이선균 분)의 아내 정인(임수정 분)이 출연하는 라디오 PD로 출연하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진지한 면모를 선보였다.

현재 한창 촬영 중인 영화 '슈퍼스타'를 통해서는 유일한(김래원 분)의 조력자이자 극 중 어린이 뮤지컬 '썬더맨'의 주인공인 정일 역을 맡으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작품들을 통해 이광수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무로 씬 스틸러', '명품 조연', '미친 존재감', '흥행의 중심' 등 관객들이 이광수의 연기에 대해 재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의 캐릭터 변신이 기대되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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