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깜찍 록커 고양이 변신 "사실 지금 민낯!"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5.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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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유 미투데이


가수 아이유가 깜찍한 고양이 록커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채팅 함께 하신 분들 재미있으셨어요? 전 좋았는데"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인증샷 올려드리고 싶은데 사실 지금 민낯이에요. 전 화장한 얼굴이 더 예쁘니까요. 더 예쁜 모습 보여 드릴래요! 다음에 또 이런 만남 만들게요.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블랙 콘셉트의 민소매 셔츠에 고양이 귀 모양 액세서리로 캣우먼을 연상시켰다. 또한 아이유는 인상을 찡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했지만 오히려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아이유 누나가 있기에 살 맛 난다", "누나 콘서트도 가야하고 스무살의 봄 앨범도 살꺼다", "누나 민낯도 예쁘던데. 당당하게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발표한 새 싱글곡 '하루 끝'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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