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처음으로 남자에게 치마 선물 받고..'활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5.11 15:30 / 조회 : 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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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처음으로 남자에게 치마를 선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MBC 홍보국에 따르면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 출연중인 효연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남자 파트너로부터 치마를 선물 받았다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 될 '댄싱스타2' 경연을 앞두고 효연의 파트너는 연습 때 항상 바지를 입는 효연을 위해 직접 연습용 치마를 선물했다. 처음으로 남자에게 치마를 선물 받았다는 효연은 아이처럼 기뻐하며 바로 치마를 입어봤다는 후문.

효연의 파트너는 동갑내기 친구로 함께 경연을 준비하며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댄싱스타2' 제작진은 "효연은 이날 경연을 앞두고 직접 소녀시대의 안무를 경연 댄스의 포인트로 가미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며 "소녀시대의 안무를 필살기로 내세워 11일 오후 '댄싱스타1'의 경연을 준비한 효연의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댄싱스타2'는 각계 셀리브리티들이 출연하는 댄스 스포츠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1일 생방송 경연을 통해 첫 탈락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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