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JYJ의 김재중이 안방극장에 훈남 종사관의 계보를 잇는다.
11일 오전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극 '닥터진'에 출연하는 김재중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하며 "김재중에게 '비쥬얼 종사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명품 사극 대장금과 다모의 훈남 종사관 캐릭터에 바통을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닥터진'에서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역을 맡았다. 명문 세도가의 서출이지만 확고한 신념과 뚜렷한 소신을 가졌다.
방송사 한 관계자는 "리딩과 촬영을 지켜봤는데 김재중이 고어체와 하오체를 어색하지 않게 잘 연기를 해서 놀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발성도 좋고 비쥬얼도 훌륭해서 우리 드라마의 여심 사냥을 책임 질 것 같다"며 "원칙만 아는 엘리트 종사관이 사랑 앞에서는 지고지순한 모습이 그려지는 데다 김재중의 외모가 훌륭해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가 탄생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진'은 오는 26일 오후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