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월화극 윤아 VS 유리 "유리 본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5.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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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동시간대 드라마에 출연중인 윤아와 유리 중 유리를 선택했다.

9일 오후 KBS에 따르면 티파니가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의 녹화에서 현재 윤아와 유리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중 유리의 드라마를 본다고 고백했다.


이날 티파니에 앞서 제시카가 "윤아가 출연하는 드라마와 유리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다"며 "두 방송을 번갈아가면서 봐야 해서 결국 둘 다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유리의 드라마를 본다"고 고백했다. 그는 "유리가 생각보다 스케줄이 바쁘지 않은지 숙소에 자주 있다"며 "유리가 오후 10시만 되면 자신의 드라마를 켜기 때문에 덩달아 유리의 드라마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윤아는 KBS 2TV 월화극 '사랑비'에 출연중이며, 유리는 SBS 월화극 '패션왕'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티파니는 멤버 효연에게 섭섭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10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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