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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호 <사진제공=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
배우 이민호가 폭풍성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신의'에서 호위무사 최영대장 역할을 맡은 이민호가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돌입, 몰라보게 달라진 체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다부진 넓은 어깨와 탄탄한 몸매로 드라마 속의 배역을 위해 몸 키우기에 나선 노력을 한 눈에 알아보게 했다.
운동으로 달라진 체형을 가꾼 이민호는 전보다 훨씬 늠름하고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가슴 근육이 드러나는 기본 니트에 남성들의 트렌드인 백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드라마 촬영을 위해 기르고 있는 머리로 눈을 살짝 가린 신비스러운 모습이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의 노력이 보인다" "우유남도 더 성장할 게 있구나" "이민호 장군어깨!! 폭풍성장이 놀랍다" "대장님 어깨에 기대고 싶어요" "새 드라마에서 어떤 액션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