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미친 인맥 인증 '이번에는 김준수'

노형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5.03 16:19
  • 글자크기조절
image
ⓒ출처=홍석천 트위터


방송인 홍석천이 JYJ 김준수의 공연 관람 사실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 초대로 엘리자벳을 봤다. 준수는 본인 마지막 공연을 혼신을 다해서 노래했다. 수많은 관객과 팬이 최고의 공연에 박수치고 웃고 운다. 나 또한 그랬다. 최고의 공연 엘리자벳. 최고의 배우 준수 화이팅. 잊을 수 없는 밤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무대분장을 하고 있는 김준수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평소 발이 넓다고 알려진 홍석천의 인맥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친하신가봐요", "홍석천씨 부럽다", "김준수는 분장해도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2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마지막 공연을 진행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