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이해인 7인걸그룹 완성..단독입수 공개 '섹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5.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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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키즈 ⓒ스타뉴스


화려한 경력의 여자 스타들이 뭉친 신예 7인 걸그룹 갱키즈가 완성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3일 스타뉴스는 황지현 이해인 김혜지 최수은 에스더 은별 소민 등으로 구성된 7인 걸그룹 갱키즈가 데뷔 신고식을 위해 유럽에서 찍은 화보를 단독 입수했다.


갱키즈는 지난 4월 유럽으로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얼굴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현지에서 찍은 화보를 외부에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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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키즈 ⓒ스타뉴스


이번 화보에서 갱키즈 멤버들은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음에도 불구, 유명 연기자 및 모델 출신들답게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걸그룹들과는 다른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음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뽐내고 있다.


갱키즈의 황지현은 2002년 MBC '논스톱3'로 데뷔한 뒤 그 간 '9회말 2아웃' '녹색마차' '미스리플리'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유명 연기자다.

tvN '롤러코스터'의 '헐녀'로 유명한 이해인은 이국적 마스크와 가녀린 몸매로 '꽃사슴녀'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최수은은 2009년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왕코디 역을 맡았다. 김혜지는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오른 키 173cm의 늘씬한 미인이다.

갱키즈 관게자는 "3명의 이름은 에스더 은별 소민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소유자들"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민은 과거 티아라 데뷔 당시 원년 멤버로도 거론됐던 인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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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키즈 ⓒ스타뉴스


이들 신예 7인 걸그룹의 데뷔 앨범은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게 됐으며, 이에 티아라 멤버들도 데뷔 화보 촬영 작업에 동참했다.

갱키즈는 이달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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