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수준급 그림실력 "빅토리아가 없길래..."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5.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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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엠버, 크리스탈, 루나, 설리 ⓒ출처=설리 미투데이


걸그룹 f(x)의 설리가 멤버 빅토리아를 똑같이 그려내 웃음을 자아낸다.

설리는 2일 오후 1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에서 한 자리가 비어 보이길래 그려봤는데 너무 똑같지 않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빅토리아를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이 저마다의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엠버는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설리는 볼에 바람을 넣은 깜찍함을, 크리스탈과 루나는 '브이' 포즈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설리는 사진에서 빠진 빅토리아를 그림으로 그려 넣으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설리는 빅토리아의 마스코트인 큰 눈을 포인트로 잡아 출중한 그림 실력과 함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은 "빅토리아 어디갔어? 우리 빅엄마 어디 있는거야" "그림 빅토리아랑 똑같다. 진짜 사람 같다" "눈 큰 게 닮았다. 꽃미녀 4인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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