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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예성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미국 배우 마릴린 먼로로 분장을 한 은혁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30일 오전 예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도네시아 콘서트 하고 왔습니다.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마릴린혁과 슈퍼주니어 영광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은 같은 팀 멤버 려욱, 동해와 함께 마릴린 먼로 분장을 한 은혁을 사이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은혁은 마릴린 먼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금발의 파마머리와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이벤트에 빵 터졌다", "은혁 여장한 모습도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최고의 공항패션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