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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버버리 대만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28일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지난 26일 대만 신진 플라자에서 열린 유명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대만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이날 행사에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셀리브리티로 자리를 빛내 글로벌 스타 인기를 실감시켰다.
제시카의 행사 참석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제시카는 이날 전 세계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지난 2월에도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윤아 서현을 2012 F/W 버버리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초청했다. 이어 제시카를 오프닝 행사에 초청해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윤아가 KBS 드라마 '사랑비', 유리가 SBS '패션왕'에 출연하고 태연 티파니 서현이 태티서로 유닛 활동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