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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
연기자 박예진이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기범과 벛꽃 아래서 설레는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tvN에 따르면 새 월화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의 주인공들로 캐스팅된 두 사람은 최근 경기 과천의 한 대공원 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데이트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극 중 첫 커플 신이었던 이날 촬영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사랑스럽게 백 허그를 나누는 등, 막 연애를 시작한 새내기 연인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이러브 이태리' 관계자는 "이날 공원에는 박예진과 김기범을 알아 본 시민들과 팬들이 모여 들면서 북새통을 이뤘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동화 같은 100일간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결혼의 꼼수' 후속으로 오는 5월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tvN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 아침에 14세 순수소년에서 25세 완벽남으로 커버린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 분)와 매력적인 재벌집 상속녀(박예진 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을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실제 연상녀 연하남인 두 사람은 극 중에서도 3살 터울로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