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슈퍼주니어 특집, 27일 방송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4.26 16:3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MBC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다큐멘터리가 전파를 탄다.

MBC는 오는 27일 오후 MBC 스페셜 '슈퍼주니어, K-POP 전설을 꿈꾸다'편을 방송한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슈퍼주니어가 프랑스 파리에서 7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웃고 울며 행복하게 공연했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무대 밖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진솔한 삶과 고민에 관한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공연 3일전부터 콘서트가 열리는 프랑스 르 제니스 드 파리 공연장 앞에서 슈퍼주니어를 기다리는 팬들과 만나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 무대 뒤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다.

다큐멘터리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주니어'라는 아이돌 그룹에 대한 멤버들의 특별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은혁은 "누가 싫은 행동을 하고 피해를 주더라도 난 그 멤버들을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그 행동들도 다 좋아할 수 있다"며 "우리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다 이해하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민은 "각자의 삶이 달라지더라도 슈퍼주니어 그룹으로 언제나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리더 이특은 "슈퍼주니어는 나에게 시작이고 끝"이라며 "시간이 지나서 슈퍼주니어가 나이가 들고 많이 잊혀져도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5월 12~13일 일본 도쿄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