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신세경, 봄날 와인 함께 하고픈 남녀★ 1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4.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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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왼쪽)과 신세경 ⓒ스타뉴스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과 '패션왕'의 신세경이 봄을 맞아 와인을 함께 마시고픈 최고 남녀 스타로 뽑혔다.

와인공급사 마이와인즈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봄날, 함께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남녀 스타는?'이란 주제의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총 1826명의 여성이 참여한 남자 스타 부문에서는 배우 김수현이 45%(822명)의 압도적 지지 속에 1위에 올랐다.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MBC 사극 '해를 품은 달'에서 조선의 가상 왕 이훤으로 열연하며 여성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영화 '건축학 개론'과 SBS 드라마 '패션왕'의 이제훈은 22%(402명)의 지원을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최근 '해를 품은 달'과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연이어 인상적 연기를 선보인 점은 높게 평가 받은 듯 14%(255명)로 3위에 올랐다. 만능엔터테이너 이승기(10%, 183명)와 비스트의 이기광(9%, 164명)은 4, 5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1402명의 남자 네티즌이 표를 던진 여자 부문에서는 '패션왕'의 주연인 배우 신세경이 37%(519명) 득표율로 1위를 거머쥐었다.


연기자 이보영(23%, 322명), 가수 아이유(21%, 294명), 배우 하지원(11%, 154명), 성유리(8%, 113명)는 2~5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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