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24시간 담은 다큐..한류스타 고민 공개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04.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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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럭키가이 김현중' 편 방송화면


한류스타 김현중의 24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전파를 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는 특별기획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럭키가이 김현중' 편을 방송했다. 이 방송에서 김현중은 한류스타가 되기까지의 고민과 노력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아이돌 그룹 SS501로 데뷔한 이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현재 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공연을 준비할 때의 철두철미한 프로의 모습, 동료, 스태프들과는 허물없는 친구로 지내는 모습으로 열정과 겸손함을 함께 보여줬다.

김현중은 방송에서 "공연은 관객과 내가 소통하고 호흡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 모두에게 감동을 드려야 하는 게 내 몫"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은 세계 각국을 순회하는 '2012 김현중 팬미팅'을 준비하며 배우 활동을 위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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