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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4·11 총선 투표를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은정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 투표 이른 아침부터 마음에 걸린다. 기쁜 마음으로 당연하게 투표를 했었는데 외국으로 나와 있는 스케줄로 인해 투표용지에 도장을 못 찍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관심 깊게 보았는데 내게도 이런 일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한국에 계신 여러분 모두모두 투표해주세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안타깝네", "투표하러 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