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나이 먹어서 귀여운 척 어색" 망언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4.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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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전효성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업그레이드된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귀여운 척이 어색합니다.. 10년 뒤에도 샤이 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마지막 사진은 에러 컷. 실컷 웃으시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전효성이 머리에 귀엽게 핀을 꽂고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전효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내며 양 갈래로 묶고 있다. 특히 전효성의 여전히 특이한 머리색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가 에러 컷이지? 자랑인가? 다 예쁜데" "얼굴이 뭔가.. 너무 예뻐졌다" "귀여워! 샤이 보이 10년 넘어도 해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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