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포미닛, 신곡 차트급등..버스커 독주 막나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4.09 08:50 / 조회 : 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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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이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9일 0시 공개된 포미닛의 새 앨범 타이틀곡 '볼륨업'의 음원은 오전 8시 현재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의 음원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멜론, 올레뮤직, 몽키3 등에서는 2, 3위로 최상위권에 머물며 버스커버스커의 지속되는 독주체제를 위협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최근 장기간 타이틀곡 '벚꽃엔딩'을 비롯해 수록곡 '여수 밤바다' '첫사랑' 등 다수의 곡을 주요 음원차트 톱10에 장식하며 가요계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포미닛은 이번 컴백을 통해 섹시 여전사에서 카리스마 여신으로의 변신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의 신곡 '볼륨업'은 포미닛의 '볼륨업'은 데뷔 때부터 포미닛과 함께 해온 신사동호랭이, 라도 콤비의 곡이다. 색소폰 사운드를 시작으로 세련된 멜로디를 입혀 포미닛 특유의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컴백과 함께 한층 세련되어진 포미닛 멤버들의 비주얼만큼이나 노래 전체의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구성으로 짜여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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