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6월 대규모 팬박람회 개최 "국내 최초"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4.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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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준수(왼쪽부터), 재중, 유천


그룹 JYJ가 오는 6월 국내 최초로 대규모 팬 박람회를 개최한다.

5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J는 오는 6월 28일부터 4일 동안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2012 JYJ Membership Week를 가진다.


이는 JYJ 월드투어 이후에 전 세계에 자리 잡은 JYJ 팬들을 위해 마련된 박람회로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JYJ 멤버쉽 회원들을 위한 행사다.

현재 국내 팬을 대상으로 멤버쉽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일본 팬들을 위한 멤버쉽 서비스를 개시하며, 오는 6월 추첨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1만5000팬들을 위한 팬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일본 팬들은 씨제스에서 제공하는 특별 패키지로 가장 저렴한 가격의 항공편과 숙박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과 일본 멤버쉽 회원의 팬 미팅 비용은 전액 무료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팬 박람회 행사인 만큼 구성도 다채롭다. JYJ 활동 소개는 물론 JYJ의 특별한 사진전, JYJ가 선정한 푸드 존, JYJ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각 종 이벤트와 놀이 기기 등이 어우러져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멤버쉽 회원들을 위한 대규모 팬 미팅을 중심으로 JYJ관련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JYJ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로 시도 되는 대형 팬 전람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JYJ는 드라마와 뮤지컬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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