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PM 김준수 트위터 |
그룹 2PM의 멤버 김준수가 팬더로 변신했다.
김준순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팬미팅 사진으로 집에서 찍은 건데 공개합니다. WITH MY PANDAS. 잘 보면 이 중에 한 마리 살아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쇼파 가운데 앉아 팬더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주변에 무수한 팬더 인형들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찾았다! 살아 있는 한 마리", "숨은 준수 찾기", "팬더 인형 엄청 많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가 속한 2PM은 지난 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팬클럽 HOTTEST 3기 4000여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