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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유빈 ⓒ출처=커뮤니티 게시판 |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SBS 'K팝스타'의 톱5 생존자 백아연에게 제스처를 전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백아연에게 제스처 가르쳐준 유빈'이라며 약 30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빈은 휘트니 휴스턴의 'saving all my love for you'를 부르며 능숙한 모션을 취했다. 유빈은 몸에 살짝살짝 웨이브를 주며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특히 고음부분에서 손을 펴고 위로 올리는 모션을 취했고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주먹을 쥐어 결단력 있게 표현해 냈다.
실제로 유빈에게 지도를 받은 백아연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자연스러운 모션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은 "가수로 데뷔하면 여러모로 성공할 가능성은 백아연이 최고인 듯" "백아연양 응원합니다" "백아연 이하이 파이팅.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K팝스타'는 YG, JYP, SM으로 캐스팅 된 톱5의 6차 경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