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레디, 음저협 회원 등록.. "열심히 하겠다"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4.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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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레디 ⓒ출처=씨리얼 트위터


걸그룹 씨리얼의 멤버 레디(17)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회원으로 등록됐다.

레디는 2일 오후 씨리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빗 속을 달려온 보람이. 드디어 저, 레디가 저작권협회 회원이 됐습니다. 앞으로 혼심의 힘을 다해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레디는 씨리얼의 미니 2집 '러브 다이어리(Love Diary)'에 수록된 곡 중 '좋아해 사랑해'와 '맘에 든다고'에 랩 가사를 직접 써 어린 나이에 저작권자가 되었다.

또한 레디는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자랑스럽게 '경례'를 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엄청난 재능이 있나보다" "들어봐야겠다. 나이도 어린데 랩 가사를 쓰다니" "요즘은 실력있는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 같다. 가요계에서 장수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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