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신사동호랭이 지원속 4월 컴백 "파격변화"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3.28 15:20 / 조회 : 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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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스타뉴스


걸그룹 포미닛이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4월 국내 컴백한다.


그간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포미닛은 이번 활동에서 다소 음악과 무대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당초 1월로 예정된 컴백을 연기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포미닛은 이번에도 가요계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작업했다. '핫 이슈' '뮤직' '거울아 거울아' '하트 투 하트' 등 포미닛 대부분의 히트곡을 만든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포미닛 측은 28일 스타뉴스에 "그동안 음악 작업을 함께 해 온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손을 잡았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분위기가 될 것"이라며 "멤버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또 다른 느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새롭게 도전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포미닛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새 음반 발매일은 4월 중순으로 확정했다. 내달부터는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미닛은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과 과감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포미닛은 특유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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