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해외무전여행 안전위해 '100억' 보험가입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3.22 11:08 / 조회 :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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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스타뉴스


7인조 티아라가 걸그룹 최초로 8박9일 해외 무전여행에서의 안전을 위해 100억 보험에 들었다.


22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 멤버들은 조만간 8박 9일간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베네치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고 다시 밀라노로 이동하는 무전여행을 떠나는 만큼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100억 보험에 가입했다"라고 밝혔다.

티아라는 이번에 신예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작업 등에도 함께하기 위해 무전여행을 떠난다.

티아라가 8박 9일 유럽행 비행기에 오를 때,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은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및 슈퍼모델 김혜지 등이 속한 신예 7인 걸그룹역시 로드무비 촬영차 함께 유럽으로 출발한다.

오는 5월 데뷔할 황지현 이해인 등이 소할 신예 7인 걸그룹은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 트렌디한 패션 사진작가 조세현, 티아라 전 멤버들, 그리고 20명의 스태프들과 함께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을 돌며 총 7편의 뮤직비디오에 화보를 제작한다는 사실을 앞서 이미 전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이번 작업에 차은택 감독 및 조세현 사진작가의 어시스트로 참여,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사진들을 찍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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