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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AM 조권(왼쪽)과 미쓰에이 민 ⓒ스타뉴스 |
4인 남자 보컬그룹 2AM의 조권이 걸그룹 미쓰에이 민의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20일 SBS E!에 따르면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 등 2AM 멤버들은 최근 'TV 컬투쇼'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에서 조권은 오랜 기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한 민에 대한 평가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미쓰에이 멤버 중 누가 여성스러운가"란 DJ 컬투의 물음에 조권은 "요즘 민이 예뻐졌다"라며 "시크한 겉모습과 다르게 천상여자"라고 말했다.
이에 조권과 민의 관계에 대해 궁즘증이 증폭됐지만 "같은 소속사의 한솥밥 먹은 사이"란 말로써 둘의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순수 청년'으로 알려진 정진운이 꼽혀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2AM의 신곡들을 라이브로도 들을 수 있는 SBS E! 'TV 컬투쇼'는 오는 22일 오전 방송된다.
2AM은 최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너도 나처럼'으로 활발히 활동 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