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하지원·이승기, 촬영장 분위기 '화기애애'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3.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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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HW


배우 하지원과 이승기의 MBC 새 수목극 '더킹 투하츠'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홍보대행사 3HW는 18일 '더킹 투하츠'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정만식 뒤에 숨어 해맑은 미소를 보이거나 촬영 틈틈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진지한 연기를 펼쳐내던 이순재도 환한 웃음을 지어내는가 하면, 이재규 PD와 이승기는 '코믹 콤비포즈'로 웃음을 유발했다.

실제 '더킹 투하츠'는 촬영이 시작된 이후, 연기자들 간의 환상적인 의기투합과 돈독한 우정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킹 투하츠'는 인기리에 막을 내린 '해를 품은 달'의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북한 특수부대 '여자 1호' 교관 하지원과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승기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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