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교 러시..최고의 '뿌잉뿌잉'은 누구?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3.14 14:19 / 조회 : 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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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위부터 시계방향)승리,여진구,설리,엠버,정일우,지연,김유정


MBC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사랑에 힘입어 '뿌잉뿌잉' 역시 스타들의 단골 포즈가 되었다.


스타들의 공식석상이나 자신의 트위터·미투데이 등에 '뿌잉뿌잉' 자세를 취한 사진이 유난히 많다. 그만큼 '하이킥3'가 스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셈이다.

13일 오후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미투데이에는 승리의 '뿌잉뿌잉'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올라왔다.

이어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여진구도 기자들 앞에서 '뿌잉뿌잉' 자세를, 걸그룹 f(x)의 설리와 엠버 역시 동료인 크리스탈의 '뿌잉뿌잉' 자세로 애교 있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

여진구와 함께 사랑을 받은 '해품달' 아역 김유정 역시 설날 인사로 '뿌잉뿌잉'을, 티아라의 지연과 '해품달' 정일우 역시 같은 자세를 취하며 카메라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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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크리스탈ⓒ사진출처=이종석 미투데이


'뿌잉뿌잉'은 '하이킥3'에 이종석과 크리스탈을 통해 유행되기 시작한 용어이다. 부탁을 하기 위해 애교를 부르거나, 단순히 민망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귀여운 '뿌잉뿌잉' 자세를 취하며 쓰는 단어이기도 하다.

'하이킥3'가 나날이 사랑을 받는 만큼 '뿌잉뿌잉' 역시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스타가 '뿌잉뿌잉'으로 즐거움을 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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