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샤이니가 세계적인 안무가와 손을 잡았다.
19일 새 미니앨범 '셜록'을 발매하는 샤이니의 새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았다.
토니 테스타는 고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의 안무를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무대를 담당한 정상급 안무가다.
토니 테스타는 지난 2월 한국을 방문, 멤버들에게 직접 '셜록' 안무를 전수 했으며, 동작 하나, 표정 연기까지 꼼꼼히 지도하고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샤이니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셜록'의 첫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그간 세련된 안무를 보여줬던 샤이니의 새 무대에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의 새 미니앨범 '셜록'은 21일부터 오프라인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