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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5인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1년6개월 만에 한국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8일 샤이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21일 4번째 국내 미니앨범 '셜록(Sherlock)'을 선보인다.
샤이니가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한국에서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10년 9월 '헬로'가 담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이 사이 샤이니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뉴욕 런던 파리 모스크바 시드니 등 전 세계를 돌며 무대를 갖는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 왔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서게 되는 만큼, 샤이니는 이번 미니 4집에 특별한 정성을 기울였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의 한층 발전된 가창력과 개성 있는 보컬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 소년을 연상시키는 민호의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이미지를 오늘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현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