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애마를 세차하는 손길 '귀여워'

노형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3.01 14:44
  • 글자크기조절
image
ⓒ출처=강지영 트위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손세차에 도전했다.

강지영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 본 손세차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다. 그런데 차 안에 수건이 없어서 물기를 못 닦았다. '달리다 보면 물기 다 날아가고 마르겠지' 했는데 지금 차에 그 물기 그대로 온갖 먼지와 흙이 묻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자신의 애마 'BMW 미니'를 편안한 복장으로 직접 세차를 하고 있다. 특히 공들여 세차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의 반응은 "손세차 어렵지 않아요!", "역시 생계형 아이돌", "차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카라는 지난달 19일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