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아이유·최효종, 한국PD대상 출연자상 수상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2.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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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아이유 최효종(왼쪽부터) ⓒ스타뉴스


신하균 아이유 최효종이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출연자 상을 받는다.

한국PD연합회(회장 황대준)는 오는 3월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EBS스페이스홀에서 '제 24회 한국PD대상'을 개최한다.


23일 한국PD연합회 측은 올해의 PD상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 수상자(작)들을 먼저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신하균은 탤런트, 아이유는 가수, 최효종은 개그맨 부문 출연자상을 각각 받는다. 박미선은 TV진행자, 강석우 양희은 등은 라디오 진행자 수상자로 각각 결정됐다.

이 외에 드라마 부문 작품상은 SBS '뿌리 깊은 나무'(연출 장태유 신경수), 예능 부문 작품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서수민)로 각각 선정됐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연출 김영희 신정수)는 TV부문 실험정신상 수상작으로 선택됐다.


올 시상식은 3월9일 오후 1시부터 90분간 EBS를 통해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한국PD대상'은 사회의 공기인 방송매체를 통하여 자유언론과 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주는 상으로써 창조정신과 시대적 사명감을 고조 시키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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