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1년만에 되찾은 언니의 위상?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2.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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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걸그룹 F(x) 크리스탈이 언니인 소녀시대 제시카에 역전 당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년 만에 되찾은 제시카 언니의 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첫 번째 사진은 2010년 SBS 가요대전에서 크리스탈이 제시카를 동생 취급하듯 머리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두 번째 2011년 SBS 가요대전 사진에서는 반대로 제시카가 크리스탈의 머리를 장난스럽게 만지고 있다. 1년 새에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에게 역전을 당한 셈이다.

평소 크리스탈이 주로 제시카에게 장난을 치거나 챙겨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 '언니와 동생 역할이 바뀌었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던 터였다.


이제야 제 모습을 찾은 것 같은 자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오! 드디어 제시카가 언니 역할을 되찾았네요" "축하해요 제시카~" "크리스탈이 져준 건 아닐까요ㅋㅋ" 등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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